[춘천카페] 녹색시간, 브런치카페
진짜 마음 속으로만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이번 휴가 때 엄마와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녹색시간! 비를 뚫고, 골목운전을 해내며 갔습니다. 차 세우기엔 너무 골목이라, 공용주차장에 차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용주차장 근데 기본30분에 5,000원이에요.. 차 세워두고 위 입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예뻐요.. 맛보기도 전에 행복해요.. 책들도 엄청 많이 있는데 엄마랑 같이 여기 사장님은 진짜 식물에 진심이다 얘기했어요 책들도 거의 다 식물이야기거든요, 역시 확고한 취향 멋잇서,,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게 지루하지않더라구요 책 있는 바로 옆자리였거든요 책 구경, 인테리어 구경하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브런치 먹으러가서 카페 메뉴판 찍은 나,, 어때요,,? 메뉴 고르고 여기로 가서 주문하면서 결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