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녹색시간, 브런치카페

진짜 마음 속으로만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이번 휴가 때 엄마와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녹색시간!
비를 뚫고, 골목운전을 해내며 갔습니다.

 

 

차 세우기엔 너무 골목이라,

공용주차장에 차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용주차장 근데 기본30분에 5,000원이에요..

차 세워두고 위 입간판 보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예뻐요.. 맛보기도 전에 행복해요..

 

 

책들도 엄청 많이 있는데

엄마랑 같이 여기 사장님은 진짜

식물에 진심이다 얘기했어요

책들도 거의 다 식물이야기거든요,

역시 확고한 취향 멋잇서,,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게 지루하지않더라구요

책 있는 바로 옆자리였거든요

책 구경, 인테리어 구경하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브런치 먹으러가서 카페 메뉴판 찍은 나,, 어때요,,?

 

 

메뉴 고르고 여기로 가서 주문하면서

결제했어요 예약이 아니면 선불인거같아요!

 

 

음료를 꼭 시켜야 하는 줄 알았는데

물이 따로 이렇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음료 따로 안시키고

물 마셨어요

여러분 물 있어요 !

 

 

휴,, 세상 물도 이쁠 일이냐며,,

 

 

음식시키며 인테리어 구경 !

진짜 너~~~무 이뻐요 !

 

 

첫번째로 시킨메뉴는 리코타치즈샐러드!

치즈가 진짜 고~소해요! 맛이뜸

 

 

두번째는 크림치즈연어 오픈토스트!

 

그다음 너무 심심할거같아 시킨

 

에그인헬!

 

위에 두가지 메뉴가 심심해서 

이건 좀 짭짤했지만, 밸런스 좋앗슴당

맛있었어요!

 

이곳은 눈으로도, 입으로도 행복한 공간이 아닌가~

 

많은 분들이 예약해서 방문하시더라구요!

 

메뉴판마저 이쁠일이라 찍었고여 ㅎㅎ

 

 

카페 이용은 지하 1층도 가능하다합니다!

전 내려가보진 않았구요

 

 

저 거울 있는 곳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인테리어 갑 녹색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한 식사 하고 왔습니다!

 

또 다음 건강한 식사를 원할때

재방문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