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타벅스 카페 방문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번에 가는 스타벅스 매장마다 출입문에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젤라또! 스타벅스 시크릿레시피보다 궁금해서 젤라또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젤라또 중 피스타치오 맛 후기와 영양성분, 칼로리 정보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목 차>
1. 기본정보
2. 맛 후기
3. 추천여부
1. 기본정보
- 맛: 요거트, 피스타치오
- 가격: 요거트 4,800원 / 피스타치오 5,300원
- 용량: 100ml
- 영양성분
구 분 | 칼로리 | 탄수화물 | 당류 | 단백질 | 지방 |
요거트 | 153kcal | 28g | 20g | 4g | 2.8g |
피스타치오 | 238kcal | 22g | 17g | 6g | 14g |
2. 후기
2.1 외관
피스타치오 젤라또입니다. 작은 아이스크림에 영양성분은 또 빼곡히 다 쓰여있네요 좋지만 싫어요..
스푼은 뚜껑쪽에 붙어있어요. 그런데 스타벅스 파트너께서 스푼이 안에 있긴 하지만 불편하다면 이야기해달라구하더라구요. 매장 스푼 주신다고 하셨어요. 먹다보니 확실히 불편하긴해서 추가로 스푼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작아서, 신용카드를 옆에두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일상에 자주쓰는 신용카드다보니 비교가 확실히 되시죠? 높이가 신용카드보다 살~짝 높네요!
2.2 맛 후기
너무 배불러서 요거트 맛은 먹어보지 못했어요! 한입 먹자마자 느낀점은 와 진짜 피스타치오 맛이 진하다 였습니다. 피스타치오 원물도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어요. 저는 아이스크림 안에 견과류가 있는 것을 안좋아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저는 불량식품에 찰떡인 입맛이라서 스타벅스 젤라또보다 부라보콘 피스타치오가 더 맛있었어요... 5,300원짜리보다 부라보콘이 더 맛있다니ㅠㅠ 제 입맛의 문제라디보단 개인의 차이겠죠? ㅎㅎ
저는 그렇지만 제 남자친구는 진짜 맛있다 했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먹길 잘했어요..
썩 제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긴 했습니다! 다만 100% 만족하는 맛이 아니어서 요거트 맛도 먹어볼까 하다가 너무 배불러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3. 추천여부
진한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견과류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이에요! 저는 피스타치오 맛이 낯설어서 더 만족을 못했던 것 같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최고로 좋아해서 바닐라아이스크림만 찾아먹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가격도 1,000원 2,000원도 아니다보니까 적극 추천하긴 어렵네요... 그래도 위에 말씀드린 경우에 해당하거나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마무리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서 기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파는게 아니라서 아이스크림 없는 매장 갔을 땐 아쉬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젤라또가 다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바닐라 맛 없는게 너무나 아쉬워요 요거트도 피스타치오도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서요..
앞으로도 스벅에 가면 바닐라크림콜드브루를 주구장창 마실 것 같습니다 !
먹을까 말까 혹은 어느 맛을 먹을까 고민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어드렸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https://wisdomfor.tistory.com/entry/스타벅스-메뉴-탕종-플레인-베이글-먹어본-후기
스타벅스 메뉴 탕종 플레인 베이글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윤수입니다. 빵을 너무나 좋아해서 스타벅스에서도 전에 있던 리얼치즈베이글을 자주 먹곤 했었는데 이번에 탕종베이글이 새로 출시되어 늦었지만 먹어보았습니다. 같이 먹은 스타
wisdomfor.tistory.com
https://wisdomfor.tistory.com/entry/스타벅스-배달-딜리버리-서비스-이용-후기
스타벅스 배달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후기
요즘 스타벅스 음료 중 바닐라크림콜드브루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나가기는 귀찮고, 커피는 너무 먹고싶었는데 프리퀀시를 집에서 쉽게 모으라며 3일간 배달비 1,000원 이벤트를 하길래 냉큼 딜
wisdomfor.tistory.com
'함께, 공존 > 소비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언니 봄날엔 약과 구름크림떡 내돈내산 솔직후기 (3) | 2023.09.06 |
---|---|
테켓 teket 반팔, 하프집업 내돈내산 후기 (18) | 2023.08.31 |
뱅앤올룹슨 헤드폰 HX(BeoPlay HX) 실사용 리뷰 (13) | 2023.08.24 |
코오롱 등산화 무브 인비저블 리뷰, 사이즈 팁까지 (10) | 2023.08.16 |
맥세이프 충전기, 애플 정품 맥세이프 배터리팩 사용기 (24) | 2023.08.14 |